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소셜캠퍼스 온 인천(센터장 이명선, 이하 소셜온 인천)은 2022년 첫 번째 네트워킹 데이(온타임) 행사를 29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입주기업 대표 및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입주기업 소개 및 역량강화 교육 안내, 서로의 소셜 미션을 알리는 소통 자리로 구성됐다.소셜온 인천은 사회적경제 기업 등 20개 상주기업과 30개의 등록기업, 총 50개 사회적경제기업의 스케일업을 위해 조성됐다.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성장단계에 맞는 전문가 멘토링, 역량강화교육, 공간지원 등을 제공하며 입주기업들이 사회적기업으
사회적기업이 5년 전인 2016년에 비해 83% 가량 증가하고, 취약계층 고용성과가 두드러지는 등 양적·질적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중장기 발전 방향을 담은 기본계획을 내년에 발표하겠다”고 1일 밝혔다.이번 발표는 이날부터 3일까지 서울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되는 ‘국제협동조합연맹(ICA) 제33차 세계협동조합대회’를 계기로 이뤄졌다.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사회적기업 수는 3142개로 2016년(1713개)보다 83% 증가했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사회적기업 제도 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인천지역의 미래 사회적기업가 성장을 돕는 '소셜캠퍼스 온(溫) 인천센터'를 개소했다고 18일 밝혔다.인천센터는 사회적기업가를 꿈꾸는 청년들의 창업 지원과 사회적경제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진흥원은 센터가 인천지역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거점으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센터는 복권기금을 활용해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 약 992㎡(약 300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사무공간, 화상회의실, 이벤트 홀, 소셜라운지 등 초기 창업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시설을 갖추
예비 사회적기업이자 소셜캠퍼스 온 광주 입주기업인 ㈜파인데이엔터테인먼트(대표 박상현)가 지역의 클래식 공연팀을 지원하는 ‘월간클래식’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이달 30일까지며 활동 기간은 5월부터 8월까지다. 매월 한 팀씩 지원한다. 대상은 광주에서 활동 중인 클래식 공연팀이다. 선발된 팀에게는 공연비와 공연 영상 제작이 지원된다. 신청은 공연팀 소개글과 연주영상이 담긴 파일을 이메일을 통해 제출 하면 된다.박상현 대표는 “클래식 연주가들과 협업하면서 지역예술 발전에 도움이 되고싶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인데이 카카오
(사)지역과소셜비즈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소셜캠퍼스 온(溫) 경북’은 입주기업 대상 역량강화교육을 14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교육 참여도 향상을 위해 온라인으로도 송출한다.교육내용은 (예비)사회적기업 인·지정, 사업계획서 작성 실무, 사업제안서 작성 및 프레젠테이션·IR 전략, 수익모델 개발 및 비즈니스 모델 수립, 마케팅 전략 및 브랜드 관리, 공공시장 진출과 입찰 전략, 사회적금융의 이해 등으로 구성돼 있다. 기업대상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과목별 필요도와 시급도를 반영해 커리큘럼을 설계했
사회적협동조합 살림과 소셜캠퍼스 온 광주(이사장 윤봉란, 이하 ‘살림’)가 7일 광산구청(구청장 김삼호)과 사회적기업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을 통해 광산구 주민 대상 ‘소셜캠퍼스 온 광주’ 입주기업의 사회적경제기업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사회적기업 제품 및 서비스 체험은 물론 지역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지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지원사업도 발굴·추진한다. 윤봉란 이사장은 “더 많은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며 “사회적경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향상과 더불어 사회적경제 활성화
소셜캠퍼스 온 경남 진주센터가 이달 18일 개소하여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경남에는 지난해 12월 개소한 김해센터에 이어 2번째로 경남의 사회적기업 분포도와 성장 여건을 고려하여 김해와 진주로 나눠 운영된다.소셜캠퍼스 온은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지원하고, 복권기금으로 조성된 사회적기업 성장지원 센터다. 진주센터는 진주시청 부근, 구 법원을 리모델링한 지혁혁신청년센터 2층, 약 340㎡ 공간에 다양한 사회적기업들을 지원 할 수 있도록 사무실, 다목적실, 회의실, 소셜라운지, 소셜키친 등으로 구성되었다.입주한 20개 기업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소셜캠퍼스 온(溫) 경상남도 김해센터가 15일 개소해 전국에서 13번째로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김해센터는 지역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도전하는 사회적기업가들의 자립 등을 돕기 위해 설립됐다.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이 위탁 운영한다. 이번에 개소한 김해센터는 김해시청 부근, 에스엠이빌딩 7층 약 669.9㎡(203평) 규모로 조성됐다. 사무공간, 다목적실, 회의실, 소셜라운지, 소셜키친 등 사회적기업들이 지속가능한 혁신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공간들이 갖췄다.김해센터에 입주하는 30개 기업은 최대 2
사회적기업가를 꿈꾸는 초기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소셜캠퍼스 온(溫) 충남센터가 문을 열었다.충남센터는 복권기금을 통해 충청남도 아산시에 약 1170㎡ 규모로 조성됐다. 사무공간, 교육장, 회의실, 소셜라운지 등 초기창업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에 개소하는 충남센터는 사회적기업의 창업지원, 지역주민, 청년대상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충청남도 지역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거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충남센터에 입주하는 50개 기업은 최대 2년간 사무공간과 경영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전문멘토링, 상시상
경상북도는 사회적기업 창업과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소셜캠퍼스 온)를 구미시에 유치했다고 밝혔다.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복권기금으로 초기창업 사회적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입주 공간, 교육, 멘토링,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경북도는 지난해 12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을 조성 후보지로 추천해, 지난 14일 고용노동부 주관 입지평가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내년부터 5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도내 사회적기업의 창업과